[SHIPPINGDAILY] TODAY SHIPPINGDAILY [ 2025-04-28 ]
Intro
사방에 철쭉이 만개하는중입니다. ^^
SKT 이용자 약 2,300만명이 사용하는 휴대폰의 유심이 해킹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난리인 것같습니다. 누가 해킹했는지,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해킹에 큰 우려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사건은 민간회사인 KS한국고용정보의 22GB 분량 내부 데이터가 해킹당해 판매괴고 있다는 점입니다.
암호화되지 않은 고위험 문서들도 함께 전현직 직원들의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임직원 사진, 근로계약서, 자필 서명, 급여명세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등 개인 식별 및 사칭 가능성이 높은 문서들이 대거 포함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 개인휴대폰 번호, 성별나이 등 기초적인 개인정보는 이미 유출됐지만,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임직원 사진, 근로계약서, 자필 서명, 급여명세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등은 유출되기어려운데도 유출됐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지난주 25일 기준 상하이해운지수(SCFI)는 전주대비 1.7% 하락한 1,347.84포인트로 밀려났습니다.
항로별로는 유럽행이 전주대비 TEU당 4.3%(56달러) 하락한 1,260달러, 지중해행도 1.5% 내린 2,129달러를 각각 기록했고, 미주행은 서해안행이 전주대비 FEU당 1.8% 오른 2,141달러를 나타냈고, 동해안행(3,257달러)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남미행은 TEU당 159달러(10.1%) 하락한 1,414달러, 중동행도 8.3% 하락한 1,161달러, 호주/뉴질랜드행은 4.0% 내린 85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발표된 Drewry의 세계 컨테이너지수는 2% 하락한 40피트 컨테이너(FEU)당 2,15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항로별로는 상하이발 뉴욕행 운임은 3%(95달러) 하락한 3,611달러, 상하이발 로스앤젤레스행 및 로테르담발 상하이행 운임은 각각 2% 하락한 2,617달러와 48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Drewry는 상호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번주에도 운임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5일(금) BDI는 전일대비 20포인트 오른 1,373을 기록했고, 주간 9% 상승했습니다.
이날 케이프사이즈지수는 43포인트 상승한 1,889를 나타냈고, 주간 12% 올랐다. 주간 9% 상승했습니다. 파나막스지수는 20포인트 상승한 1,392을 기록했고, 주간 2.8% 상승했습니다.
미국 관세 전쟁의 여파는 컨테이너 운송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태평양 무역에서 취소된 항해 수(Blank Sailing)가 다시 한번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ea-Intelligence에 따르면 무역 전쟁의 여파로 많은 화주들이 선적을 중단하거나 아예 취소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고, 이로 인해 컨테이너 선박의 선복량 수요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선사들은 운항 취소로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 7일 부터 5월 12일 까지 대부분 주에 예정된 공백 점유율이 0%였지만,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주에는 공백 항해가 크게 급증했는데, 이는 매우 극단적이라고 합니다. 15주차에 선사들은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해당 주에 계획된 용량의 35%에 해당하는 공백 용량을 예정했지만, 16주차에 이 용량은 전체 제공 용량의 42%로 증가했는데, 이는 매주 7%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건강한 한주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 선주, 글로벌 선대의 13% 소유

일본의 세계 3위의 해운국가로 글로벌 선대의 12%를 소유하고 있다.
BIMCO의 수석 해운 분석가인 닐스 라스무센은 “현재 일본 선주들은 전 세계 선단 재화중량톤수(DWT)의 12%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일본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선주 국가이자 선주들이 전 세계 선단 DWT 용량의 10% 이상을 통제하는 단 세 국가 중 하나다"고 말했다.
이에따르면 전 세계 178개국 1만 6,622개 선주가 2.4조DWT의 선박을 소유하고 있다. 이 중 일본은 604개 선주가 115DWT에서 2,860만DWT 규모의 선단을 보유하고 있다.
전후 일본의 국제 무역은 경제와 함께 성장했다. 197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30년 동안 일본은 미화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상품 수출국이었다. 수출은 1986년 전 세계 상품 무역의 10%로 정점을 찍었다.
같은 기간 대부분의 해에 일본은 세계 3위의 상품 수입국이었으며, 1974년 수입액은 전 세계 상품 교역의 7%로 정점을 찍었다.
라스무센은 “전 세계 상품 무역에서 일본의 수출과 수입 점유율은 모두 3%로 떨어졌지만 선단 규모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ONE의 공동 소유주인 세 회사는 가장 잘 알려진 일본 해운사들dl다. 실제로 도쿄에 본사를 둔 선주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은 MOL, NYK Line, K Line 등이다. 다른 도쿄 선주들과 합치면 일본 선단의 48%를 소유하고 있어 도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해운 도시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해운 도시는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고베가 아니다. 인구 15만 2,000명에 불과한 에히메현의 도시 이마바리다. 이 도시에는 일본 선단의 3분의 1을 소유한 112개의 선주가 모여 있다. 이마바리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해운 도시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6번째로 큰 해운 도시로, 5위인 싱가포르에 약간 뒤지는 규모다.
이마바리에 본사를 둔 Nissen Kaiun KK, Shoei KK, Mizuho Sangyo 와 같은 기업들은 전 세계 벌크 및 컨테이너 선단의 많은 부분을 소유하고 있지만 유조선 부문에는 덜 관여하고 있다. 도쿄에 본사를 둔 선주들은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단을 소유하고 있는 분야인 가스 탱커를 지배하고 있다.
태평양항로 Blank Sailing 급증

미국 관세 전쟁의 여파는 컨테이너 운송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태평양 무역에서 취소된 항해 수(Blank Sailing)가 다시 한번 급격히 증가했다.
Sea-Intelligence에 따르면 무역 전쟁의 여파로 많은 화주들이 선적을 중단하거나 아예 취소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로 인해 컨테이너 선박의 선복량 수요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선사들은 운항 취소로 대응하고 있다.
4월 7일 부터 5월 12일 까지 대부분 주에 예정된 공백 점유율이 0%였지만,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주에는 공백 항해가 크게 급증했는데, 이는 매우 극단적이다. 15주차에 선사들은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해당 주에 계획된 용량의 35%에 해당하는 공백 용량을 예정했다. 그러나 16주차에 이 용량은 전체 제공 용량의 42%로 증가했는데, 이는 매주 7%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아시아-북미 서해안에서는 이러한 증가가 일주일 전에 나타났다. 4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주의 경우, 15주차에 제공 용량의 13%가 공백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16주차에는 두 배 이상인 28%로 증가했다.
이러한 Blank Sailing증가는 시장의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부분적으로는 Blank Sailing 규모 때문인데, 이는 1/2월의 중국 설날과 10월의 중국 황금연휴 이후 계절적으로 나타나는 현상과 더 유사하다.
PIL, 첫 82K LNG 이중 연료 컨선 명명

퍼시픽 인터내셔널 라인스(PIL)가 자사 최초의 8,200TEU급 LNG 이중 연료 컨테이너선 '코타 오아시스(Kota Oasis)'의 명명식을 지난 25일 중국 Yangzijiang조선소에서 진행했다.
이 선박은 PIL이 Yangzijiang조선소에 발주한 8,200TEU급 LNG 이중 연료 컨테이너선(“O” Class) 4척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 신조선들은 PIL의 장기 계획에 따라 네트워크 배치를 최적화하고 선대를 개량하여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선사측은 1만 4,000TEU급 “E” class 선박과 함께 "O"급 선박은 글로벌 연결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IL의 “O” Class 선박은 LNG 연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더욱 친환경적인 바이오메탄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메탄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iCER(배기가스 재활용을 통한 지능형 제어) 기술이 적용된 Win-GD의 XDF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PIL의 "O"급 선박에는 암모니아 중간급 연료 탱크도 장착되어 있다.
코타 오아시스호는 PIL이 인도받는 다섯 번째 LNG 추진 선박으로, 작년부터 PIL이 인도받은 1만 4,000TEU급 LNG선 4척에 이어 두 번째 선박이다. PIL은 향후 몇 년 동안 13척의 LNG 이중 연료 선박을 추가로 발주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인천항 현황과 미래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에이아이(AI)시대의 인천항 물류체계 과제와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항만물류전략원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상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자리로, 급변하는 물류 환경 속에서 인천항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에이아이(AI) 기술을 활용한 항만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세 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졌으며, 국내 항만·물류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첫 번째 발표에서 인천대학교 송상화 교수는 ‘인천항 2035: 항만물류전략 현황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인천항의 환경 변화와 도전 요소들을 진단했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개발과 에이아이(AI)·스마트 항만 기술을 활용한 협력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성결대학교 정태원 교수는 ‘인천항 수출입 전자상거래 물동량 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전자상거래 참여기업의 98%가 중소·중견 기업인만큼 인천항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한 해상운송 방안도 제안했다.
마지막 순서인 부산대학교 배혜림 교수는 ‘에이아이(AI)에 기반한 스마트 항만 물류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배 교수는 항만 간 연결성 증대와 안전·환경을 고려한 항만 최적화가 스마트 항만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운과 내륙물류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데이터와 에이아이(AI) 기반의 친환경·안전 중심 항만운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영남대학교 김승철(한국국제상학회 수석부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숭실대학교 한재필 교수, 순천향대학교 노진호 교수, 지팬스스마트로 양현석 대표, 고려대학교 최수범 부소장, 천경해운 천상필 소장과 함께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인천항 정책 방향성에 대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상하이운임지수 유럽행 4.3% 하락
25일 기준 상하이해운지수(SCFI)는 전주대비 1.7% 하락한 1,347.84포인트로 밀려났다.
항로별로는 유럽행이 전주대비 TEU당 4.3%(56달러) 하락한 1,260달러, 지중해행도 1.5% 내린 2,12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미주행은 서해안행이 전주대비 FEU당 1.8% 오른 2,141달러를 나타냈고, 동해안행(3,257달러)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밖에 남미행은 TEU당 159달러(10.1%) 하락한 1,414달러, 중동행도 8.3% 하락한 1,161달러, 호주/뉴질랜드행은 4.0% 내린 855달러를 기록했다.
세계컨테이너지수(WCI) 2% 하락
24일 기준 Drewry의 세계 컨테이너지수는 2% 하락한 40피트 컨테이너(FEU)당 2,15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 최고치였던 2021년 9월의 10,377달러보다 79% 하락한 것이지만, 2019년(팬데믹 이전)의 평균 1,420달러보다는 52% 높았다.
올해 현재까지 평균지수는 40피트 컨테이너당 2,854달러로 10년 평균 2,891달러보다 38달러 높다.
항로별로는 상하이발 뉴욕행 운임은 3%(95달러) 하락한 3,611달러, 상하이발 로스앤젤레스행 및 로테르담발 상하이행 운임은 각각 2% 하락한 2,617달러와 481달러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상하이발 로테르담 및 로테르담발 뉴욕행 운임은 각각 1% 하락한 40피트 컨테이너당 2,312달러와 2,109달러로, 뉴욕발 로테르담행 운임은 1% 상승한 40피트 컨테이너당 8달러에서 825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상하이에서 제노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상하이로 향하는 운임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Drewry는 상호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음 주에도 운임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폴라리스쉬핑, 영오션라이프협회에 기부금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4월 25일(금), 부산시 영도구 절영로 234 에테르카페에서 '영오션라이프(YOL)협회'에 청년정착 기반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의 지속 가능한 역할을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승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성용 위원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이광천 위원장,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혜 단체인 영오션라이프협회의 김승찬 이사장도 함께해 기부에 따른 향후 사업 방향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승찬 이사장은 “해양도시 영도의 특성을 살린 청년 중심 기획이 가능하도록 협회 활동에 뜻을 모아주신 폴라리스쉬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토대로 청년들의 실제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오션라이프(YOL)협회는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된 단체로, 해양(Ocean), 식품(Food), 청년(Youth), 기술융합(Technology), 관광(Tourism)의 다섯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역의 강점을 통합하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Sustainable Regional Development) 모델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민간 기업과 지역 기반 단체가 협력하여 청년 중심의 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해양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연계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UPA, 공공기관 안전관리 2년 연속 최고등급
울산항만공사(UPA)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에서 2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안전수준 향상을 통해 사회전반에 성숙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신설됐으며, 올해는 건설현장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72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능력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적 항만안전 판단지표인‘하역안전지수’를 개발해 고도화 및 표준화를 추진하고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울산본항 교통시설물 안전성 검토 등을 통해 안전한 항만 생태계 조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울산항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의식지수 개발을 통한 현장 안전문화 확산, 항만근로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펼쳐 울산항만공사가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2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이번 성과는 울산항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활동과 울산항 업·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개 항만공사중 울산항만공사와 인찬항만공사가 2등급, 부산항만공사와 여수광항만공사는 3등급을 각각 기록했다.